피트니스 모델, 트레이너, 인플루언서 등 프로 N잡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강지은 씨. 최근에는 헬스 남성잡지 의 인기 기사인 ‘옆짐여자(옆 GYM애서 운동하는 여자)’의 주인공이 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피트니스 센터의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어요. 지은 씨는 지금의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운동을 하기 전 빼빼 마른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심할 때는 체중이 42kg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고, 특히 소화 기관이 약해 늘상 위염과 장염을 달고 지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2018년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평정 씨. 당시 생애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피트니스 부문 여자 1위에 오른 그녀는 이후 모델, 트레이너, 강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누구보다 밝았던 지인이 뇌 손상과 한쪽 다리를 잃는 큰 사고를 당한 모습을 보고 평정 씨는 큰 충격을 받았어요. 당시 번아웃으로 정신적으로 지쳤던 평정 씨는 사고에 굴하지 않고 재활로 이겨내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 자신 역시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
20살이 되면 설레는 일로만 가득해요. 미성년자라는 규제에서 벗어나 어엿한 성인으로서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대학인 S대에 재학중인 올해 24살인 김미성 씨 역시 꿈에 그리던 대학 입학 후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잦은 술자리와 좋지 않은 식습관, 불균형한 식사로 날씬했던 팔뚝과 복부에 지방이 붙게 되었어요.초등학교 때부터 수영, 피겨스케이트, 태권도,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던 그녀는 이대로 가다가는 몸매는 물론 건강도 망칠 것 같아 고민하던 중, 대학교 동아리인 역도부
올해 37살인 한대희 씨는 오랫동안 트레이너로서 일하면서 원대한 꿈을 꿨는데요. 그 중 하나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이자 선망의 대회였던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해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었죠. 이를 위해 무작정 몸을 키웠던 그는 90㎏에 육박했던 체중을 무려 25㎏ 감량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왔어요.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은 험난하기만 했어요. 비장한 각오로 출전한 대회에서 연거푸 세 번의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지만, 좌절하지 않고 머슬마니아의 문을 계속 두드렸죠. 그 결과 4번째 도전에선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할 수 있죠. 두 아이 엄마이자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이윤하 씨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녀는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매번 성공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82㎏까지 살이 찌면서 고도비만이 됐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윤하 씨는 둘째 출산 후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했어요. 처음에는 한 달에 1㎏ 감량이라는 작은 목표에서 출발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마침내 35㎏를 감량하고 리즈 갱신에 성공했죠. 고도비만으로 자존감이 낮았던
홈트레이닝을 위한 맨몸 운동과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의 기구 운동을 비교해 내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보세요. 다이어트 1타 강사, ‘민죠이’ 김민정과 함께하는 몸짱 변신을 위한 부위별 기구 운동 vs 맨몸 운동 비교 체험 시작해 볼까요? 숄더 프레스 VS 숄더 터치 -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기구 운동: 숄더 프레스“어깨는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인 만큼 운동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벤트오버 래터럴 레이즈, 프런트 레이즈와 같이 운동의 세분화도 좋지만, 정확하지 못한 동
평범한 직장인 김현영 씨. 하지만 퇴근 후 그녀에게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바로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죠. 20살 때부터 여러 대회에 출전하며 기량을 다듬었고, 2021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는 커머셜모델 종목에 출전해 거부할 수 없는 아찔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어요.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새내기 생활을 누리지 못한 현영 씨는 남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생각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했어요. 시작은 가벼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조금씩 운동으로
한때 걸그룹 LPG 멤버로 활동했던 이은지 씨. 그녀는 그룹이 해체되면서 다른 일을 찾아야 했고, 노력한 만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운동의 매력에 빠져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걸그룹으로 활동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너로 전향한 이후에도 너무 바쁜 탓에 불규칙한 시간에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아졌어요. 게다가 맵고 짠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점점 살이 찌게 되고 말았죠. 건강이 이상을 느낀 은지 씨는 다시 운동과 식습관을 고쳐 건강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어요. 정해진 시각에 운동하고 고구마, 닭가슴살,
천혜의 섬, 제주 월정에비뉴에서 열린 2021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본선에서 큰 키에 균형 잡힌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민 씨.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그녀에게는 숨겨둔 비밀이 있는데요, 한 때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다는 사실이죠. 과연 그녀는 어떻게 환골탈태에 성공했을까요?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한 탓에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종민 씨는 재수를 하면서 남들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해요.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하루 8시간을 걸었어요. 그렇게 3개월간 20kg 감량에 성공했죠.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멋진 휴가가 어렵다고 해도 멋진 몸매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 홈트레이닝을 위한 맨몸 운동과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의 기구 운동을 비교해 내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보자. 다이어트 1타 강사, ‘민죠이’ 김민정이 제시하는 부위별 대표 운동을 소개하니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 내게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준비해보자. 숄더 프레스 VS 숄더 터치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숄더 프레스어깨는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인 만큼 운동할 때 세심함이 필요하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벤트오